2024.05.06 (월)
'국민권익위원회'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98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전남도교육청사 전경(사진제공=전남도교육청)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이 국민권익위 종합청렴도 2등급 달성을 계기로 인사 행정의 공정·투명성 강화에 팔을 더 걷어붙이고 나섰다. 전라남도교육청은 지난해 말 국민권익위원회에서 발표한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2등급을 달성하는 등 ‘청렴 전남교육’ 실현에 부쩍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 이에, 도교육청은 오는 3월 교육공무원 정기 인사를 앞두고 원칙에 근거한 공정하고 청렴한 인사 업무 추진을 위한 협조 사항 공문을 17일 일선 교육 현장에 안내했다. ...
사진제공=전남도 전라남도는 국민권익위원회의 2023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 4등급으로 지난해보다 2등급이 하락해, 도민이 체감하는 청렴 활동을 강화하고 2024년엔 우수기관으로 도약하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 전남도 공직자가 평가한 내부체감도는 직원들이 참여하고 공감하는 청렴영상을 제작·공유하는 등 청렴문화 확산 시책을 적극 추진해 지난해보다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업무처리 경험이 있는 민원인이 평가한 외부체감도는 사무관리비 자체감사 영향으로 지난해보다 낮게 평가한...
사진제공=김회재 의원실 더불어민주당 김회재 의원(전남 여수시을)은 27일(금) 국회 본청에서 주호영 국민의힘(국회 정각회장) 前 원내대표와 함께 신원식 국방부 장관을 만나 향일암 거북머리 군부대 이전에 대한 국방부 협조를 촉구했다. 김 의원과 주 의원은 이날 향일암 거북머리 군부대 이전 범국민 추진위원회(이하 범국민 추진위) 명의의 청원서도 함께 국방부에 전달했다. 범국민 추진위는 청원서에서 “여수 향일암은 ‘해를 향하는 암자’라는 이름처럼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지닌 세계인이 찾는 대한민국 4대 관음...
[동북아뉴스타임]원주시는 청렴한 조직문화 정착을 위해 오는 30일까지 부패위험성 진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국민권익위원회의 고위공직자 청렴도 평가 표준모형을 반영해 조직환경 부패위험도, 업무환경 부패위험도, 간부 공무원 개별 청렴도 3개 분야에 대해 진행된다. 조직환경 부패위험도는 조직개방성, 의사결정 과정의 공정성 등 5개 항목으로 구성돼 있으며, 업무환경 부패위험도는 원주시 국장 직위의 업무 특성에 따른 청탁위험성, 재량의 정도 등 5개 항목으로 구성돼 있다. 개인별 청...
안양 안일초등학교˙신안초등학교, '같은 시간 같은 공간, 학교 통합 비대면 청렴교육 실시'[동북아뉴스타임]안양 안일초등학교와 신안초등학교는 16일 같은 시간,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의 청렴강사를 지원받아 교직원을 대상으로 줌(Zoom)을 이용한 ‘학교로 찾아가는 비대면 청렴 소통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경기도교육청과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의 반부패・청렴 정책 안내를 시작으로 청탁금지법, 공무원행동강령, 공익제보제도, 공공재정환수법 등이 내용에 포함되었다. 학교 청렴업무 담당자는 “대면으로는 두 개 학교의 교직원들이 모두 만나는...
[동북아뉴스타임]'반부패·청렴 혁신 10대 과제' 중 하나인 ‘지방자치단체 반부패 협력 강화’를 위해 국민권익위원회와 서울특별시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국민권익위원회는 17일 서울특별시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반부패·청렴 실천과 국민권익 증진을 위한 정책 추진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국민권익위와 서울특별시는 반부패·청렴 정책의 공유 및 컨설팅 등 협력체계 강화, 이해충돌 취약분야 관리 강화 및 공직자 행동강령 준수, 소속 공직자에 대한 청렴교육 강화, 신고자 보호 및 부패·공익신고 활성화를 위한 제도 확립 등 반부패·청렴정책 추...
[동북아뉴스타임]국민권익위원회 주관 ‘이동신문고’가 10일 양양군청 제2별관 3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되어 주민들의 불편사항 해결을 위한 민원상담을 진행했다.
[동북아뉴스타임]횡성군은 국민권익위원회와 함께 주민들의 고충과 다양한 의견을 현장에서 듣고 상담하는 ‘지역형 이동신문고’를 오는 6월 1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횡성국민체육센터 체육관에서 개최한다. ‘이동신문고’는 국민권익위원회의 각 분야별 전문 조사관과 대한법률구조공단, 한국소비자원, 한국사회복지협의회, 한국국토정보공사, 고용노동부, 서민금융진흥원으로 구성된 상담반이 유관기관 관계자들과 함께 고충민원을 직접 상담하고 현장에서 당사자의 중재를 통해 합의해결을 유도하는 현장 민원상담 제도이다. 상담분야는 모든 행정 분...
민선7기 출범 1주년을 맞은 지난 2019년 7월, 주낙영 경주시장이 기자간담회를 통해 성과와 소회를 밝히고 있다.[동북아뉴스타임]‘역사를 품은 도시, 미래를 담는 경주’를 비전으로 주낙영 경주시장이 이끌고 있는 민선 7기 경주호가 어느덧 출범 3년을 맞아 ‘시민이 행복하고 골고루 잘 사는 부자도시 도약’이라는 종착점을 향해 속도를 내고 있다. 민선 7기 경주호는 소통·공감·화합이라는 시정운영 철학을 바탕으로 △일자리가 넘쳐나는 경제도시 △역사문화 향기 높은 관광도시 △농어촌이 풍요로운 부자도시 △안전하고 살맛나는 복지도시 △소통...
[동북아뉴스타임]공적마스크 보급과 관련해 정부 지원을 둘러싼 대한약사회와 방역당국 간의 갈등이 국민권익위원회의 중재로 1년여 만에 종지부를 찍었다. 국민권익위는 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전현희 위원장 주재로 (사)대한약사회와 보건복지부, 질병관리청,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참여하는 현장조정회의를 개최해 최종 합의를 도출했다. 지난해 2월 코로나19가 세계적으로 확산되면서 마스크 대란이 있었고, 정부의 공적마스크 수급정책에 따라 2만 3천여 약국은 공적마스크 보급에 동참하며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크게 기여했다. 당시 정부는 마스크 수...